서울 26º
습도 85%
춘천 25º
습도 85%
)
충청남도 청양군이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외 관광산업 관계자와 여행객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관광 전문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관광 홍보 및 국내외 관광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300여 개 지자체와 관광업체 500여 개 부스가 참여해 관광 정보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군은 ‘청양군 관광홍보관’을 운영해 △여름철 청양 대표 관광지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청양 투어패스 △하반기 개장 예정인 칠갑호 관광지(칠갑타워)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청양군 관광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댄스 공연 및 포토타임과 선착순으로 참여 할 수 있는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청양의 매력을 알렸다.
아울러 뽑기 이벤트는 △청양이 키링·마그넷·인형 등 캐릭터 기념품 △구기자 젤리 △고추김 △고추장 DIY 세트 등 청양 특산물을 활용한 기념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청양을 기억할 수 있는 상품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칠갑 타워를 비롯한 청양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청양군 부스를 찾는 분들이 좋은 추억과 푸짐한 상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