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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가 ‘2025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하며 8월 한 달간 작품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2025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으로 선정된 △김지영 작가 ‘내친구 ㅇㅅㅎ’ △이나영 작가 ‘그날 밤 우리는’ △김미승 작가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강용수 작가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4권 중 1권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모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전국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명·우수상 1명·장려상 2명씩 총 16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며 결과는 9월 말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내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올해의 한 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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