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3월13일자 북한면에 <역대 대통령 탄핵 3건 북 지령대로 실행…우연일까>이라는 제목으로 야당 의원들이 북한의 지령으로 윤석열 탄핵 집회 발언대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국회의원은 각각의 헌법기관으로서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에 따라 소신껏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며, 북한의 어떠한 지령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북한 매체에 관련 내용이 우선적으로 보도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북한의 지령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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