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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자원봉사단, 대한적십자사 연수구봉사회와 함께 말복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8일 이번 봉사활동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시는 어르신, 장애인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말복 맞이 건강 보양식을 대접이다.
이날 재단 임직원과 유관기관 봉사단이 힘을 합쳐 진행했는데 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에 필요한 삼계탕 280인분이 준비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기부금 220만 원을 후원했다. 재단은 매년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볕더위에 영양부족이 염려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재단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후원과 봉사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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