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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가 넷플릭스를 통해 내달 8일부터 방영된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연애 경험이 없는 출연자의 인생 첫 연애를 돕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이다. 앞서 ‘솔로지옥’ 시리즈로 연애 리얼리티의 새 이정표를 제시한 넷플릭스의 색다른 도전을 예고했다.
연애를 처음하는 초보들의 도전을 다룬 만큼 ‘썸 메이커스 군단(서인국·강한나·이은지·카더가든)’이 이들의 연애 멘토로 조력에 나섰다.
썸 메이커스는 한 팀이 된 모태솔로 출연자를 도와 스타일 변신과 화법·자신감 올리기 등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 연애 도전기를 열혈 코칭하다 과몰입된 리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방송 후 전한 솔직한 출연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출연 계기로 “모태솔로의 설렘 표현 방식이 궁금했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매주 챙겨본다는 강한나는 “모든 것이 서툰 모태솔로의 첫 연애라는 설렘 만으로 즐거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실제 연애 리얼리티를 좋아해서 모태솔로라는 키워드가 끌렸고 연애 코칭을 한다는 것도 신선했다”며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객관적 시선으로 핵심을 찔러 ‘썸코치’라는 별칭을 얻게 된 카더가든은 “모태솔로를 상대로 연애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는 다음 달 8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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