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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은 어디로?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 조합원 표심 잡기 나서
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6-09 16:44:04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베르가모에서 9일 문을 연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의 홍보관을 찾은 조합원 및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둘러 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선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은 지하 6층~지상 38층 12동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894실, 상업·업무 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만 1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조합 측은 22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종원 기자 ⓒ스카이데일리
 
 
 
 
▲ 이종원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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