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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공군 충주기지에서 진행된 '2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출정식에서 훈련 참가요원들이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은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미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서 진행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에 참가한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는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으로, 우리 공군은 지난 2013년부터 전투기 전력이 참가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은 미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서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훈련에 참가한다.
8일 공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 참가를 위해 5일 새벽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한 KF-16 편대와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4일 오후 6시쯤(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 무사히 착륙했다.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훈련엔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와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등 항공기 11대와 100여 명의 장병들이 훈련에 참가한다.
훈련 참가 인원들은 KC-330을 타고 알래스카로 이동했으며 KF-16 전투기들도 페리(Ferry·장거리 전개 비행)비행을 통해 태평양을 건넜다 공군은 9일부터13일까지 지형 관숙 및 현지 적응 비행 등을 거친 뒤 16일부터 약 2주간의 본 훈련을 마치고 7월 1일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군 KF-16 전투기가 이륙을 위해 지상활주하고 있다. 공군 KF-16 전투기 6대는 미 태평양공군 사령부(Pacific Air Forces)에서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충주기지에서 5일 새벽 2시에 이륙했다. 공군 제공
▲ 한국시간으로 5일 새벽 2시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한 KF-16 편대가 약 9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미국 현지시간으로 4일 18시 알래스카주 아일슨 기지에 착륙해 지상활주하고 있다. 공군 제공
▲ '2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에 참가하는 페리(Ferry) 조종사가 5일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하기 전 KF-16 전투기를 점검하고 있다. 공군 제공
▲ 3일 공군 충주기지에서 진행된 '2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출정식에서 훈련에 참가하는 허홍주 상사가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 3일 공군 충주기지에서 진행된 '2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출정식에서 훈련 참가요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공군 제공
▲ '25년 레드플래그 알래스카에 참가하는 페리(Ferry) 조종사가 5일 공군 충주기지에서 이륙하기 전 파이팅하고 있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