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2세 이상 어린이를 겨냥해 풍성한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마련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MG와 함께 첫금융’ 이벤트가 진행되며, 2013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고 29일 밝혔다.
MG와 함께 첫금융은 새마을금고를 통해 아동이 친근하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녀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어린이가 건강한 금융 마인드를 세우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법정대리인(부 또는 모)이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 요구불계좌 신규 개설 이벤트 △요구불계좌 입금 이벤트 △적립식 예금 출시 이벤트 △SNS 연계 이벤트 등 4가지 행사가 준비됐다. 행사 참여 고객 가운데서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요구불계좌 신규 개설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MG더뱅킹을 통해 응모에 참여한 고객이 대상이며 선착순 2만 좌까지 5000원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요구불계좌 입금 이벤트는 5월 신규 계좌 개설 후 5월 내 20만 원을 입금하고 6월 20만 원을 추가 입금한 뒤 MG더뱅킹을 통해 응모에 참여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적립식 예금 출시 이벤트는 1만 계좌 한정 출시되는 1년 약정 예금으로 금고별 정기적금 1년 기본 이율에 6.0%의 우대이율이 적용되는 ‘MG꿈나무적금’ 상품이다. 월 최소 5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한 이 상품은 2013년 이후 출생자만 가입할 수 있다.
SNS 연계 이벤트는 인스타그램·블로그·페이스북 등으로 저금통 만들기·그림일기 그리기·금융 상식 퀴즈 등 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어린이들의 금융 경험을 확대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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