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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 미에로화이바가 여름철 리프레싱 음료 시장을 겨냥한 수분 감성 드링크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솔트레몬(350ml)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레몬 농축액과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어우러진 리프레싱 드링크다.
식이섬유 7000mg 비타민C 30mg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했다. 무(無)보존료이며 저당 설계로 칼로리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이마트와 노브랜드에서 판매 중이며 GS25 편의점에 오는 25일 입점 예정이다. 현대약품 공식 통합몰과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볍고 건강하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수분 감성 드링크로 솔트레몬을 출시하게 됐다”며 “솔트레몬은 풍부한 식이섬유의 건강함에 시칠리아산 레몬의 청량함과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미네랄 등 프리미엄 원료로 차별화하여 여름철 리프레싱 음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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