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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첫 폭염주의보… 청계천에서 ‘물 첨벙첨벙’
청계천 복원 20주년 맞아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6-15 17:13:54
▲ 올해 들어 수도권에 처음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22일까지 청계폭포부터 모전교까지 이어지는 청계천 상류 구간에서 시민 물놀이 공간을 개방하는 '청계천 물 첨벙첨벙' 행사를 진행한다.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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