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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책임회피 않겠다”
대선 패배 책임지고 원내대표직 사퇴
박미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5-06-05 18:55:12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며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 박미나 선임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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