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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의 홍성스카이타워가 누적 입장객 22만명을 돌파하며 충남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10일 홍성군에 따르면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홍성스카이타워의 운영 시간을 6월부터 8월까지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노을과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스카이타워는 개장 11개월만에 누적 입장객 수 22만 명을 돌파하고 무료입장 대상이 46% 이상을 자치하고 있음에도 직접 수입 184백만 원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내 간접 소비 증진을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로 70억 원 이상을 달성하며 지역 관광산업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외 관광객들의 방문 비중이 82% 이상을 자치하며 인근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내 민간개발을 유도하며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타워 인근 속동해안공원에는 수국과 라벤더 식재가 완료되어 이달 말 개화를 시작으로 가을까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으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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