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시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대규모점포·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사은·할인행사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3시에 권선구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열린다.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열리는 기간에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1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1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개막일인 21일에는 수원시 박물관·수목원·화성행궁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원시는 제5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할 업체를 새빛톡톡에서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하면 참여 업체 및 행사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경기도 통큰세일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소비자는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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